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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A to Z] 이것까지는 잘 몰랐을 거예요! 알면 더 편리해지는 신용카드 숨은 기능 활용법 신용카드 잘 사용하게 계세요? 잘 사용한다는 의미는 많은 혜택을 제대로 누리고 있는지를 뜻하기도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들까지도 생활에 적용하고 있는지를 뜻하기도 합니다. 제 질문은 후자에 속할 것 같아요. 다시 여쭤보자면 '여러분은 신용카드의 숨은 기능들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계세요?'가 되겠군요.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 같은 다양한 신용카드 활용법을 알려드립니다. ㅣ신용카드 전월 실적(사용금액)에 따라 할인 혜택을 받고 있다면 사례1 맞벌이 주부 A씨는 통신비, 자녀 학원비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여러 개 만들어 사용 중인데요, 매월 전월 카드 이용 실적 조건을 충족했는지 확인할 수 없어 결제액이 상당히 많음에도 일부 카드의 통신비 등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 더보기
[금융정보 A to Z] '돈'의 흐름을 한눈에 읽어요! 가볍게 읽고 묵직하게 배우는 금융 도서 4권 추천 금융, 금융, 금융, ···. 자꾸 발음하니 어쩐지 낯선 낱말처럼 느껴지시나요? 흔한 단어임은 분명한데, '금융 금융 금융' 계속 입안에 굴리면, 녹지 않는 알사탕처럼 목으로 잘 안 넘어가시나요? 금융. 돈 '금(金)'과 화할·녹을 '융(融)'이 합쳐진 말입니다. '돈의 융통'을 줄인 말이기도 합니다. 사전적 정의는 '경제에서 자금의 수요와 공급에 관계되는 활동'입니다. 쉽게 풀면 '돈의 흐름'을 뜻하죠. 금융, 금융, 금융, ···. 쉽게 삼켜지지 않고 입안에서만 맴도는 까닭. 어쩌면 '금융'이라는 이름은 알사탕만큼 동그라니 작지만, 그 이름이 가리키는 '돈의 흐름'은 왠지 각지고 커다랗게 여겨지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준비해봤어요. 금융에 대해, 돈의 흐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 네 권! ㅣ.. 더보기
[금융정보 A to Z] P2P로 파일 공유, 음원 공유는 들어봤는데, '금융 거래'는 처음이라고요? 지금 이곳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 "현재 국내 금융 업계에선 이른바 'P2P 금융법' 제정 논의가 한창입니다. P2P 금융이란 뭔지, P2P 금융법 추진은 왜 진행되는 건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P2P란 'Peer to Peer'를 뜻합니다. 기본 개념은 '여러 사용자가 대등하게 접속되는 네트워크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개인 간 거래'라는 의미로 통합니다. 정보통신기술(IcT), 공유경제 발달과 함께 P2P의 쓰임새는 점차 확장되고 있습니다. 'P2P 공유' 서비스를 통한 차량 공유 및 숙박 시설 공유는 이제 흔해졌죠. 그리고, 'P2P 금융'이 있습니다. P2P 공유 플랫폼에서 카풀 멤버 모집하고 민박집 예약하는 것만큼이나 P2P 금융 플랫폼에서의 P2P 대출, P2P 투자 또한 일상화된 듯합니다. P2P 금융을 요즘 가장 .. 더보기
[살림피는 생활정보] 휴대폰 살 때, 제휴카드가 자꾸 날 유혹하네! 통신사 제휴카드 득일까? 실일까 요즘 스마트폰은 웬만한 사양의 노트북 값입니다. 최신폰은 무조건 100만 원이 훌쩍 넘어 큰맘 먹지 않으면 바꾸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 자꾸 통신사 제휴카드가 유혹해옵니다. 한 달에 30만 원만 사용하면 월 1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니까요. 평생 현금 박치기만을 고집하셨던 저희 할머니께서 신용카드는 함부로 만드는 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만들어도 되는 걸까요? 미리 말씀드립니다. 어떤 쪽이 더 유리한지 보시려고 오셨다면, 죄송하지만 결론은 두루뭉술하게 지을 예정이에요. 사람마다 상황마다 득실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바로 나가지 마시고 읽어보세요. 안 읽는 것보다는 확실히 득이 될 테니까요. 자, 시작해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을 바꿔야겠다는 결심을 했다면 두 가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더보기
[IT 최신 정보] 태양이 잘 드는 장소 선정, 하·폐수 처리까지! '빅데이터'가 친환경에 기여하는 2가지 사례 "빅데이터는 일상 곳곳에, 사회 면면에, 세계 처처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전 지구적 과제인 '친환경' 또한 빅데이터와 떼어놓을 수 없죠. 숫자와 코딩의 공간에 존재하는 빅데이터, 과연 어떻게 실재하는 환경을 변화시킬까요?" 빅데이터의 쓰임새는 점차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생활 편의부터 사회적·정책적 부문에 이르기까지, 빅데이터는 어느덧 다분야에 걸쳐 필수 수단이 된 듯합니다. 글로벌 이슈인 친환경 영역에서도 빅데이터는 맹활약 중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친환경과 관련한 기술 고도화, 정책 발달 등에 기여하는 빅데이터의 사례 두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ㅣ태양광 발전 가장 잘되는 곳, 이제 빅데이터로 찾는다 태양광 발전은 신재생 에너지의 대표 주자라 할 수 있죠. 태양 전지를 통해 태양광, 즉 태양의.. 더보기
[이벤트] 9월 싸.데.기.24 - 정보보호 명산 등반하고 빠바 빵 먹으러 갈래요? ★사이렌24 홈페이지 이벤트 공유★ '신용등급 관리 &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계의 전문가 사이렌24의 신규회원이 되신 24명에게 파리바게뜨 상품권을 보내드려요~ ■이벤트 기간: 2019년 9월 23일(월) ~ 9월 29일(일) ■경품: 파리바게뜨 모바일 기프티콘(2만 원) 24명 **경품은 휴대폰으로 발송됩니다! ■당첨자 발표: 2019년 9월 30일(월) **사이렌24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세요! ■참여방법 ① 아래 '이벤트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② 이벤트 페이지의 '이벤트 참여' 버튼을 클릭 후 사이렌24 회원 가입하면 완료! ■이벤트 바로가기: https://bit.ly/2lkKSlK ※ 당첨자 유의 사항 1) 경품 수령 안내 이벤트 당첨자 선정 후 사이렌24가 고지한 일정 기간 내에.. 더보기
[개인정보 A to Z] 이 화상 때문에? 해외에서도 은행 업무 가능! 화상공증시스템 이용법 해외에 있어서 은행 업무가 어려울 때 가족에게 대신 해결해달라고 부탁하게 됩니다. 그러나 본인이 아닌 이상 은행 업무는 제한되고, 위임장을 공증받아야만 가능하죠. 이 서비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촉탁인(공증을 받고자 하는 사람)과 공증인(법률전문가)이 시간을 정해 한자리에 모여야 가능했습니다. 아니, 해외에 있는데 어떻게 공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화상공증시스템(또는 전자공증시스템)입니다. ㅣ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공증이 뭘까요? 말(약속)은 바뀝니다. 시간이 지나면 왜곡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말을 글로 남겨 사실관계를 증명합니다. 계약서, 차용증, 각서, 합의문 등이 있죠. 그런데 이것 또한 시간이 지나면 입장과 견해가 바뀔 수도 있어요. '그때는 그냥 네가 쓰자고 하니까 쓴.. 더보기
[금융정보 A to Z] 앱 하나로 모든 금융 생활 OK '오픈뱅킹(Open Bangking) 시대가 다가오고 있어요!' 뭐가 이렇게 많죠? 휴대폰에 깔려 있는 각종 금융 관련 앱들 말이에요. 주거래 은행 앱, 월급 받는 은행 앱, CMA 계좌를 관리하기 위한 증권사 앱, 이율이 높다길래 계좌를 개설한 인터넷전문은행 앱, 관리가 편하다고 해서 설치한 토스나 뱅크샐러드 같은 금융 앱. 필요해서 하나하나씩 설치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폴더를 만들어서 한곳에 묶어 놓아도 될 정도로 많아졌죠. 그런데 어떻게 관리하세요? 정확히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다 들어가서 보나요? '하나의 앱에서 내 금융 정보를 다 볼 수 있으면 정말 좋겠는데'라는 생각은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한 것 같아요. 그런데 드디어 그런 날이 온다고 합니다. 바로 코앞까지 왔어요. : ) l 오픈뱅킹(Open Banking)이란 오픈뱅킹이란 핀테크 기업 등 제3자가 오.. 더보기
[개인정보 A to Z] '보안의 역사' PIN으로 잠금 해제, 4천 년 전 고대인들도 사용했다고? " '로그인을 하시려면 PIN 번호를 입력하세요' '생체 인식 혹은 PIN 암호로 로그인하기' '계정 PIN 만들기 또는 변경하기' 우리에게 익숙한 보안 안내 문구들입니다. 그런데, 고대인들도 보안에 '핀'을 사용했다는 거 아세요? " 지금은 정보화 사회이자 전산화 사회입니다. 개인정보, 신용정보, 금융정보 등이 '귀중품'인 시대이고, 이것들은 전산망에 보관됩니다. 각종 보안 프로그램들은 잠금장치입니다. 디지털 이전의 세상에도 보안은 존재했습니다. 금고, 서고, 곳간 같은 각종 저장고는 요샛말로 '락이 걸려' 있었습니다. 잠금장치(lock) 말입니다. 인류가 처음 사용한 잠금장치는 핀(PIN) 타입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고대인들도 사용했던 'PIN 보안', 어떤 모습이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ㅣ4000년 .. 더보기
[미래생활 이야기] "나 누구랑 이야기하고 있는 거니?" 챗봇(Chatbot),좋은 대화의 조건 "넌 누구니?" "저요? 저는 챗봇인데요? 왜요? 인간 같나요?" 고객센터와의 연결은 오래 걸립니다. 대단한 걸 물어보려는 게 아닌데도 통화 버튼 누르고, 개인 정보 입력하고, 한참 동안 통화대기음이나 기업 광고를 들어야 사람과의 대화가 가능해집니다. 30초짜리 대화를 위해서 적어도 10분을 기다려야 한다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런 비효율이 또 있을까요? 최근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Chatbot)이 전자상거래, 마케팅, 고객 서비스, 인사 및 채용, 금융서비스 및 핀테크 등으로 활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어요. 기업은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고, 고객은 대면이나 전화 상담의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양쪽 모두에게 좋은 기술임에 틀림없습니다. 시장조사 업체 테크나비오에 따르면 2016년에서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