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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24 사이렌24 블로그 2019. 2. 1. 16:14





발 빠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미 노후준비를 시작했더군요. 처음엔 너무 빠른 거 아닌가 의아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100세 시대잖아요? 저 친구들이 현명한 것 같다는 생각이 팍!! 저도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금부터 돈 관리에 힘을 써야겠습니다. 그런데, 차곡차곡 잘 모아놓는 것이 좋을지,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괜찮아 보이는 금융상품에 투자를 해보는 것이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수익은 거의 없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는 것도 불안하고, 자칫 무리한 투자로 손실이 발생한다면 내 자신이 싫어질 것 같거든요. 그.래.서. 자금을 현명하게 관리하려면, 먼저 금융상품의 특징을 잘 알아야 한답니다~ 


 


➊ 저축상품: 돈을 맡기면 원금과 함께 약정한 이자를 주는 금융상품입니다.

주로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회사(신협, 농협, 수협 등), 우체국 등에서 취급하며 안전성은 높지만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➋ 금융투자상품: 저축상품보다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나, 원금의 손실 가능성이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주식, 채권, 펀드 등이 대표적인 금융투자상품입니다.


 우직~한 저축상품부터 파헤쳐봅시다! 


저축상품의 특징

저축상품은 금융회사에 돈을 맡기면 금융회사가 만기에 원금과 함께 이자를 주는 상품입니다. 예금자보호제도 등 추가적인 보호장치도 있어서 안전해요. 하지만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요.



 

저축상품의 종류

저축상품은 특징에 따라 크게 정기예금, 정기적금, 수시입출금예금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➊ 정기예금: 목돈을 6개월~3년 등 비교적 장기간 맡기고, 만기 후 원금과 이자를 받습니다.

➋ 정기적금: 미리 정한 만기까지 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하여 목돈을 모으는 상품입니다.


* 자유적금 

목돈을 모으기 위해 미리 만기를 정하고 돈을 매월 나누어 납입하는 점은 정기적금과 비슷하지만, 매월 납입금액을 자유로이 납입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➌ 수시입출금예금: 보통예금 등과 같이 원할 때마다 돈을 입금하고 출금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돈을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고 다시 넣을 수도 있는 만큼 이자율이 낮습니다.



저축상품 취급 금융회사

저축상품은 아무 금융회사나 취급할 수 없고, 정부로부터 인허가를 받은 금융회사만 취급할 수 있습니다. 주로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회사(신협,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등), 우체국 등에서 취급합니다.


➊ 은행: 일반은행, 특수은행, 지방은행, 인터넷전문은행 등으로 구분하여 총 19개의 은행이 있으며, 한국수출입은행을 제외한 18개 은행에서 개인 예금업무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 인터넷전문은행

점포를 두지 않고, 온라인으로만 영업을 하는 은행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7년부터 2개 인터넷전문은행(케이뱅크, 카카오뱅크)이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➋ 저축은행: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 도모를 위해 설립된 지역금융회사입니다.

➌ 상호금융회사: 조합원 상호 간 상호부조를 위한 금융회사로 신협,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이 있습니다.

➍ 우체국: 우편 업무를 주로 취급하는 우체국에서도 예금업무 등 금융업무를 취급합니다.


* 농협 vs. 농협은행, 수협 vs. 수협은행

농협과 농협은행, 수협과 수협은행은 서로 다른 금융회사입니다. 농협과 수협은 각 지역의 농업인, 어업인의 상호 이익을 위해 만든 조합으로 신용협동조합과 같은 상호금융회사입니다. 농협은행과 수협은행은 농협의 중앙회인 농협중앙회, 수협의 중앙회인 수협중앙회의 일부였다가 별도로 독립한 은행입니다.



비과세종합저축 활용하기

저축상품의 이자를 받으면 15.4%를 이자소득세 등으로 내야 합니다. 그러나, 고령자의 생계를 위해 만 64세 이상(2018년 기준, 2019년에는 만 65세 이상으로 조정 예정)인 경우 5천만 원까지는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비과세종합저축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5천만 원인 비과세종합저축 한도는 본인이 가입한 전체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적용됩니다.

▶▷ 농협, 신협 등 상호금융회사의 경우 2018년 현재 조합원, 준 조합원 등의 예탁금 3천만 원까지는 이자소득세를 부과하지 않고 1.4%의 농어촌특별세만을 내면 됩니다.



우대금리 받기 & 특판 예금 활용하기

은행 등에서 저축상품 가입 시 가입자의 특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상품을 가입할 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금융회사에서는 금융회사의 사정에 따라 금리가 높은 특판 예금 등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금융회사들은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특판 예금 등 판매 사실을 공지하기도 하니 미리 신청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금계획에 맞는 만기 설정하기 


정기예금, 정기적금 등 만기가 정해져 있는 저축상품을 만기이전에 해지하게 되면, 약정금리보다 낮은 중도해지이율을 적용 받습니다. 따라서, 저축상품 가입 시 만기까지 유지할 수 있는 지 여부를 판단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저축상품의 약정금리는 만기까지만 적용되는 것이므로, 만기가 지난 이후에는 약정금리보다 낮은 만기 후 이율을 적용 받습니다. 만기된 예금은 다른 예금 등에 가입할 수 있도록 바로 찾는 것이 좋습니다.



 수익과 손실 사이! 투자,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금융투자상품은 저축상품보다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손실도 발생할 수 있어요. 주식, 채권, 펀드 등이 대표적인 금융투자상품이랍니다. 예금과 달리 원금이 보장되지 않으며, 투자결과 발생한 수익 및 손실은 모두 본인 책임이므로 상품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감당하실 수 있다고 판단되실 때 투자해주세요. 



 


금융투자상품의 종류


1. 주식

주식은 회사가 회사의 주인이 되는 권리를 나타내기 위해 발행한 증표로 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은 회사의 주인이 된다는 뜻입니다. 주식에 투자하면, 회사의 사업성과가 좋은 경우 이익을 배당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은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등 거래시장에서 직접 사고 팔 수 있어 매매차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은 가격변동이 크고 회사의 현황 및 향후 전망 등 많은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요인에 대해 스스로 충분히 공부하고 투자할 것을 권합니다.


2. 채권

채권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회사 등이 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며 이자를 지급합니다. 예금과 다른 점은 예금은 예금자보호제도 등 보호제도가 있지만, 채권의 상환은 채권을 발행한 기관의 상환능력에 따라 결정됩니다.


3. 펀드

펀드는 흔히 펀드매니저라고 불리는 전문가가 투자자금을 대신 운용하는 상품입니다. 투자자가 직접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가 대신 투자를 하므로 간접 투자상품이라고도 합니다. 펀드 투자는 전문가가 운용만을 대신해주는 것으로 손익은 모두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전문가가 대신 운용해주는 대가로 수수료 등을 내야 합니다.


4. 기타 금융투자상품

주식, 채권, 펀드 외에도 선물·옵션 등과 같은 파생상품, ELS 등의 구조화 증권 등 금융투자상품의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이런 금융투자상품들은 그 구조가 복잡하며 상품에 따라 투자한 원금을 넘는 금액까지도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시 각별히 주의를 기해야 합니다.

금융투자상품 투자 시 유의할 점


 

➊ 투자결과는 얄짤없이 모두 본인 책임입니다.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하는 것이므로 상품의 구조, 특징, 손실가능범위 등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 투자해야 합니다. 설사 금융회사 직원에게 투자를 위임하였거나 금융회사 직원이 원금보장이나 손실보전을 약속했다 하더라도 법률적으로는 효력이 없으며, 투자결과에 따른 손익은 모두 투자자 본인의 몫입니다.


➋ 기대수익이 크면 투자위험도 큽니다.

높은 투자수익률을 제시하는 상품이 있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그 대가가 있습니다. 기대하는 수익률이 높아질수록 그만큼 손실의 위험도 커진다는 점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합니다.


➌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에서 “어떤 투자상품의 수익률이 매우 높더라”라는 말을 듣게 되면 강렬한 투자 욕구를 느끼실 거예요. 하지만,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도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➍ 투자는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하셔야 합니다.

투자는 본질적으로 손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만일 손실이 발생해도 생활에 문제가 없는 여유자금으로 하여야 합니다. 생활비 등으로 투자를 하였다가 실패를 하게 되면 생계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출처: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_반짝반짝 은빛 노후를 위한 금융가이드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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