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iren24

[금융정보 A to Z] 대출 잘 받는 법 - 찜찜하다 생각하는 순간, 걸려든 겁니다! 대출 사기 예방법 “아무 조건 없이 무이자로 1,000만 원까지 당일 대출이 가능합니다.”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무조건 1%의 금리로 5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합니다.” 혹시 이런 문자 메시지나 전화를 받은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그건 100% 대출 사기 시도입니다. 세상에 이런 조건을 제시하는 금융회사는 없거든요. 대출 사기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대출 상담, 대출 알선을 가장하여 접근한 후 신용등급 조정, 대출 수수료 등 여러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여 가로채는 사기 수법으로서 '대출빙자 사기'라고도 합니다. 대출 사기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고 그 내용도 교묘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대출 잘 받는 법'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대출 사기 100% 판별법과 예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출 잘 받는 법 시.. 더보기
[금융정보 A to Z] 탄탄한 금융 생활!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 ① 저축이냐 투자냐, 그것이 문제로다 발 빠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미 노후준비를 시작했더군요. 처음엔 너무 빠른 거 아닌가 의아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100세 시대잖아요? 저 친구들이 현명한 것 같다는 생각이 팍!! 저도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금부터 돈 관리에 힘을 써야겠습니다. 그런데, 차곡차곡 잘 모아놓는 것이 좋을지,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괜찮아 보이는 금융상품에 투자를 해보는 것이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수익은 거의 없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는 것도 불안하고, 자칫 무리한 투자로 손실이 발생한다면 내 자신이 싫어질 것 같거든요. 그.래.서. 자금을 현명하게 관리하려면, 먼저 금융상품의 특징을 잘 알아야 한답니다~ ➊ 저축상품: 돈을 맡기면 원금과 함께 약정한 이자를 주는 금융상품입니다.주로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회사(.. 더보기
[신용정보 A to Z] 신용등급, 이제 '점수제'로 전환! '신용점수'로 바뀌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개인신용평가 체계가 15년 만에 바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개인의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총 10단계로 구분되던 '등급제'에서 1000점 만점의 점수제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등급제가 썩~합리적인 제도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2008년 대학수능능력시험에서는 표준점수와 백분위 표기가 사라지고 온리 등급으로만 표기되었는데요, 엄청난 논란을 일으켜 그다음 해 바로 기존 방식으로 돌려놨다지요. 필자가 하필 딱! 그때 끼는 바람에 쓰디쓴 등급의 맛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신용평가체계도 점수제로 개선된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반갑더라고요. 점수제로 바뀌면 더 좋아지냐고요? 그럼요~ 더 좋고 말고요! 점수제 전환 외에도 올해부터 개선되는 개인신용평가체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애매한 점수로 억울.. 더보기
[살림피는 생활정보] 직장인 워라밸 백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원데이 클래스로 맛보고 결정해요! "올해부턴 부지런히 살아보세!" 퇴근 후 눕방 대신 취미 생활을 결심했지요. 그런데 한참을 생각해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도해봤어야 어떤 게 나한테 맞고 안 맞고를 알 텐데, 맛집 투어나 TV 시청 외에는 떠오르는 것이 없다니! 그렇다고 여기서 포기할 순 없지요. 직장인의 알찬 취미생활을 책임질 '원데이 클래스 쓰앵님'을 모셔볼게요. 요즘 정말 재미있는 원데이 클래스가 많아요. 살짝살짝 맛보고 결정하면 된답니다. 잠들어있던 손재주 좀 부활시켜볼까?사람은 누구나 창작 욕구가 있다지요. 그간 일만 하느라 자장자장 재워놨던 예술혼 불태워봅시다. 혹시 알아요? 엄청난 마스터피스가 탄생할지. 해보고 영~아니다, 내 손은 역시 일할 때가 아름답다 싶음 다시 재워버리면 그만! 무드를.. 더보기
[살림피는 생활정보] 옛것이 좋은 것이여~ 응답하라! 서울에서 빈티지하게 놀아보세 '빈티지(vintage)'가 무엇을 뜻하는지 다들 아시지요? 사실 빈티지 와인(명품 연호가 붙은 정선된 포도주)에서 전해져 온 용어래요. 즉, 어느 일정한 기간을 경과해도 광채를 잃지 않는 혹은 가량 한 때는 광채를 잃어도 어떤 계기로 되살아나는 매력을 가진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오래되어도 가치가 있는 것', '오래되어도 새로운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빈티지는 그저 낡고 낙후된 것이 아니라, 지난 흔적과 세월, 스토리를 담고 있는 하나의 형태로 사람들 마음을 사로 잡아요. 2012년에 시작된 드라마 시리즈의 엄청난 인기 역시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것이겠지요? ※ 참고: 네이버 지식백과 예전에는 어깨에 한껏 뽕이 들어간 아빠 정장이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나름대로 느낌.. 더보기
[이벤트] 1월 싸.데.기.24 - 사이렌24 회원가입하고 CGV 영화표 받으세요~ ★사이렌24 홈페이지 이벤트 공유★ 오늘부터 7일간! '신용등급 관리 &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회원가입만 해도 올해 첫 '싸.데.기.24' 선물은 내꺼! 1월에는 24명에게 CGV영화표 척~ 붙여드려요. ■ 이벤트 기간: 2019년 1월 21일(월) ~ 1월 27일(일) ■ 경품: 'CGV 모바일 영화예매권(2만원)' 기프티콘 24명(경품은 휴대폰으로 발송됩니다.) ■ 당첨자 발표: 2019년 1월 29일(화) ** SIREN24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세요! ■ 참여방법 ① 아래 '이벤트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② 이벤트 페이지의 '이벤트 참여' 버튼을 클릭 후 사이렌24 회원 가입하면 완료! ■ 이벤트 바로가기: https://bit.ly/2W56Fvf ※ 당첨자 유의 사항 1) 경품 수령 안.. 더보기
[IT 최신 정보] IT 세상이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2019년에 특히 조심해야 할 사이버 공격, 미리 알고 대비해요! 요즘 뉴스 보면 "세상 참 험하다~" 싶은 사건이 한둘이 아니지요? 그런데 이를 어쩐 답니까. 우리가 머무는 세상이 하나 더 있잖아요. 온라인, 모바일, 사물인터넷 등 각종 IT 세상에 둘러 쌓여있는데요, 여기도 그리 평화롭지만은 않습니다. 그치지 않는 사이버 공격과 보안 위협 등으로 조용한 날이 없어요. 좀처럼 잡히지 않는 해커들과 쫓고 쫓기는 전쟁.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으려면 올해도 바짝 날을 세워야겠지요? 올해엔 어떤 공격이 가장 위협적이고 골치 아픈지 미리 살펴보아요! 아직 꺼지지 않은 암호화폐의 불씨! 크립토재킹의 확산 크립토재킹(Cryptojacking)은 암호화폐(Cryptocurrency)와 납치(Hijacking)의 합성어로, 해커가 몰래 사용자의 PC를 암호화폐 채굴 용도로 활용하는 .. 더보기
[IT 최신 정보] '알.쓸.굳.IT' 제5화 - 복잡하고 머리 아픈 암호화 이야기(2) 지난 시간에 암호화가 무엇인지, 암호화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상황에 사용되는지 등을 알아봤습니다. 수포자의 입장에서 최대한 쉽게 설명 드리려 노력했지만, 그래도 내용 자체가 워낙 복잡하다 보니 어렵긴 어렵네요. 그리하여, 지난 시간에 익혔던 내용을 조금 더 확실하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재미있는 사례를 들어 접근해보겠습니다! ▶ '알.쓸.굳.IT'제5화 – 복잡하고 머리 아픈 암호화 이야기'① (바로 가기) ※ '알.쓸.굳.IT(알아봤자 쓸데없고 굳이 누가 알려주지 않는 IT 이야기)' 시리즈는 컴퓨터에 대해 관심이 없으시거나 상식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는 컴알못 분들을 대상으로 작성했답니다. '컴퓨터에 대해 아는 것은 별로 없지만 대강 어떻게 돌아간다 정도는 알고 싶다' or '그런 분들에.. 더보기
[살림피는 생활정보] 내 마음을 대신 전해주세요~ 사랑스럽기도, 슬프기도, 아름답기도 한 꽃말! 출퇴근길에 활짝 핀 벚꽃을 보니, 봄이 오긴 왔나봅니다. 여러분은 꽃 선물 자주 하시나요? 요즘은 이미 만들어져는 꽃다발을 사기보다는, 마음에 드는 꽃만 선택해서 스스로 다발을 만들어가면 알아서 거기에 어울리게 잘 포장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고르는 재미가 있고 선물할 맛도 나는 것 같아요. 꽃을 고르실 때 보통 어떤 기준으로 고르시나요? 그냥 잘 어울리는 것끼리 묶어서? 내 나름의 창의력을 발휘해서? 클래식하게 장미와 안개꽃? 다들 아시다시피 꽃에는 저마다 사랑스럽기도, 슬프기도, 아름답기도 한 꽃말이 있어요. 선물하는 상황에 맞게 혹은 내 마음을 잘 담고 있는 꽃말을 지닌 꽃을 함께 넣어 다발을 엮어보는 게 어떨까요? "꽃만 말고~ 내 마음도 함께 따 가주" 델피늄(Delphinium) 요즘 부쩍~.. 더보기
[금융정보 A to Z] "편하긴 한데, 영 미심쩍어요"전화로 보험상품 가입할 때 주의할 점 5가지! 듣다 보니 괜찮은 상품 같아서 점점 빠져듭니다. 전화로 가입하면 직접 보험사를 방문해야 하는 수고로움도 없고, 설계사님과 따로 만나지 않아도 되니까 편하긴 참 편하네요. 조금 찜찜하긴 하지만 요즘 어지간한 건 비대면으로 하는 추세잖아요? 가격만 맞으면 가입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점점 마음이 기울어요. 대충 듣고 급하게 가입하면 후회해요! ▪ A보험회사는 B씨에게 전화로 치매보험을 권유하며, 치매가 보장되는 상품이라고만 단순하게 설명했습니다. B씨가 가입 의사를 밝히자, A보험회사는 중증치매만 보장 된다는 추가적인 내용을 빠르게 설명하며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B씨는 처음에 설명받은 내용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 자세히 듣지 않고 어머니를 피보험자로 치매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B씨의 어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