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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 A to Z] 신용등급을 졸졸 따라다닌다는 'CB등급', 누구냐 넌? "고객님, CB등급이 낮아서 대출이 안 되겠네요.", "엥? CB등급이요?" 은행, 카드사 등 금융회사에서 상담받을 때 혹시 이런 얘기 들어 보셨나요? CB등급 기준 미달이라 대출 혹은 카드발급이 안 되다는 얘기 말이에요. 이런 경우도 있지요. 신용등급에 관해 궁금해서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신용등급'을 쳐 봤는데, 줄줄이 사탕처럼 나오는 연관 검색어에 'CB등급'이 어김없이 나옵니다. 'CB등급'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신용등급을 졸졸 따라다니는 걸까요? 이 둘은 아주 다른 것일까요? 오늘은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는 'CB등급'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의 금융 생활이 유리해지도록 'CB등급' 올리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CB등급이란? 우선 'CB등급'의 'CB'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것은 '크레딧 뷰로(Cre.. 더보기
[IT 최신 정보] 지갑은 안 챙겨도 핸드폰은 꼭 챙겨요! 중국은 지금 '현금 없는 사회' '지갑 없고(Walletless)' '현금 없이(Cashless)' 그래서 사용자가 '덜 수고로운(effortless)' 금융 시대입니다. 사실 현금은 안 쓴 지 꽤 오래됐어요. 카드만 있으면 되니까요! 동전이 번거롭기도 하고요. 그래서 일반 지갑은 잘 안 쓰고 작고 귀여운 카드지갑만 들고 다니는 날이 많아요. 여기서 더 나아가 지갑도 필요 없다! 핸드폰 하나면 된다고요? 글쎄요. 모바일 페이가 편하다는 건 익히 들었지만, 아직은 낯설기도 하고 안 되는 영업장도 많이 있을 것 같아서 필자는 좀 불안하더라고요. 그런데, 어느 날 중국인 관광객을 쇼핑하는 모습을 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어요. 모바일 페이 사인이 붙은 상점에만 버글버글! 마치, 한국 관광객이 외국에서 Visa나 Master 사인이 붙어있는 샵.. 더보기
[개인정보 A to Z] 안 가는 웹사이트 회원탈퇴를 한번에!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그거 나 맞아요!" 온라인에서 회원가입이나, 인터넷뱅킹, 각종 쇼핑몰 결제 등을 할 때, 아이핀, 휴대폰,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확인' 많이들 하실 거예요. 최근에는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각종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이 있어 '본인확인' 활용이 더 증가하고 있지요. '본인확인'은 말 그대로 각종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당사자가 내가 맞는다고 확인해주는 절차인데요, 만약, 누군가 악의적으로 내 개인정보를 도용하여 본인확인에 성공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불법·유해 사이트(성인 사이트) 회원가입, 대포폰·대포통장·대포카드 개설, 유료 콘텐츠나 상품 결제 등에 악용되어 금전적·정신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겠지요. 실제로 2016년 말 기준, 개인정보 침해 신고 건수 총 9만 8천여 건 중.. 더보기
[개인정보 A to Z] 멘붕을 부르는 그 링크! 실수로 눌러버렸다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스미싱' 대응법 시도 때도 없이 문자를 날려대는 골치 아픈 스미싱 사기범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스미싱은 악성 URL이 담긴 SMS를 전송해 이용자가 링크를 클릭하면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범죄 수법입니다. 물건을 산 기억은 없지만 수령 받을 주소지가 잘못되었다니, '내 기억을 믿을 수 없어' or '누가 선물을 보냈나?' 하는 마음에 링크를 클릭해봅니다. 누군가 내 아이핀을 발급받으려 해요! 이런 문자 받으신적 있으신가요? 물건은 제대로 받아야하니까 일단 링크를 클릭해봤어요. 그런데 사이트는 안 열리고 저절로 이상한 어플이 설치되더니, 초 단위로 본인인증 확인 문자가 오더라고요(네, 맞습니다. 필자의 경험담이랍니다 ㅠㅠ) 이 문자가 온다는 것은, 누군가 내 정보를 털어 아이핀 발급을 시도하고 있다는 말씀! 소름이 확 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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