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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24 사이렌24 블로그 2020. 10. 8. 11:30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증시 폭락이 거듭되는 가운데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만큼 개인들의 주식 투자가 활발해진 요즘입니다. 필자 주변에도 주식을 시작해보겠다며 생애 첫 주식 계좌를 개설했다는 지인들의 이야기가 속속 들려오는데요, 요즘 은행에 저축해도 이자가 거의 안 붙어 돼지저금통 못지않고, 필자와 같은 월급쟁이 월급으론 부동산은 꿈도 못 꾸는 이유도 한몫했을 것입니다. 예전엔 ‘패가망신할까 난 주식 못하겠어’란 사람도 조금씩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주식투자.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주식과 어린이를 합쳐 주식투자 초보를 뜻하는 ‘주린이’를 위한 꿀팁 시리즈~ 오늘은 네 번째 시간으로 ELS·ETF 상품별 투자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동학개미운동: 2020년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주식시장에 등장한 신조어로,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기관과 외국인에 맞서 국내 주식을 대거 사들인 상황을 1894년 반외세 운동인 ‘동학농민운동’에 빗댄 표현이다.(네이버 지식백과: 박문각 pmg 지식엔진연구소,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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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린이 투자노트 ④ 필독! ELS·ETF 상품별 투자할 때 주의할 점 (보러 가기)


ㅣ ELS 등 파생결합증권에 투자 시 유의사항

1.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임을 잊지 말자!

파생결합증권은 기초자산의 가격 흐름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으로, 금융회사 판매직원이 "사실상 원금보장이 된다."라고 설명하더라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2.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다!

파생결합증권은 증권회사가 자기신용으로 발행한 무담보·무보증 증권으로 발행회사인 증권회사가 파산하면 투자원금과 수익을 돌려받지 못하게 됩니다.

3. 손익 발생 조건과 기초자산에 대한 이해는 필수!

 

파생결합증권은 기초자산의 가격 흐름에 따라 손익(수익률)이 결정되는 만큼 기초자산의 현재 가격수준, 과거 가격 추세, 향후 가격 전망 등에 대하여 충분히 살펴보고 투자 결정을 하여야 합니다.

 

4. 기초자산의 수가 많을수록, 제시수익률이 높을수록 더 위험한 상품!

 

파생결합증권의 기초자산이 여러 개일 경우, 이 중 하나라도 손실 발생 조건에 해당하면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로 설계된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기초자산의 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충족해야 할 조건이 많아지고 손실 위험이 커짐을 의미합니다.

한편, 제시수익률은 곧 높은 위험을 의미하므로 수익률만 보고 투자하기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제시수익률에 따르는 높은 위험성을 이해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5.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손실 규모가 크게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

 

파생결합증권은 이익으로 상환될 확률이 높도록 설계되어 있으나, 손실이 발생할 경우에는 손실 규모가 커지도록 설계된 상품임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6. 중도 환매(상환)시 원금손실 위험이 있다!

 

파생결합증권 투자 기간 중 중도에 상환을 신청할 경우 중도상환가격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투자설명서 등을 통해 중도상환 절차와 중도상환가격 결정 방법 등에 대하여 사전에 확인하고 투자하여야 합니다.

 

7. 조기상환은 정해진 조건 충족 시에만 가능!

 

파생결합증권 조기상환은 해당 시점에 발행 당시 미리 정해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해야만 가능하므로 조기상환을 예상하고 단기 필요자금을 투자하기보다는 만기를 기준으로 투자 기간을 설정하고 만기까지 자금의 여유가 충분한지 고려한 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8. 기초자산의 가격회복 기간은 한정되어 있다!

 

파생결합증권은 주식과 달리 만기가 정해진 상품으로 기초자산 가격이 손실 발생 조건 수준으로 하락할 경우 기초자산 가격이 손실을 보지 않고 상환될 수 있는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정해진 기간 내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회복되지 못할 경우 손실 감수가 불가피합니다.

 

9. 은행 등에서 판매하는 ELT나 ELF도 예금이 아니다!

 

은행, 보험사 등에서 판매하는 ELT(주가연계 특정금전신탁) 및 ELF(주가연계펀드) 등도 예금이 아니며 사실상 ELS 등 파생결합증권에 투자하는 것과 동일한 위험을 갖습니다.

 

10. 여유자금으로 자기 책임 하에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

 

파생결합증권은 예금 등에 비해 위험성이 높은 투자상품이므로 전세자금, 노후자금, 치료비 등 용도가 정해진 자금이 아닌 여유자금으로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판매 직원의 권유에만 의존하지 말고 판매직원의 설명이 부족할 경우 충분한 설명을 요구하고 계약서(청약서) 등 서류에 서명하기 전에 투자설명서 등의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아야 합니다.

 

ㅣ ETF(상장지수펀드) 투자 시 유의사항

1. 원금 손실 우려가 있어요!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는 인덱스펀드로서 특정지수 또는 가격의 수익률을 추종하며, 상장주식과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간 거래가 가능합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하고 시장에서 매매되므로 환금성이 보장된다는 측면에서 최근 개인투자자 등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TF는 은행 예금과 달리 원금보장상품이 아니므로 원금 손실위험에 대해 충분히 숙지한 후 신중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2. 자산 구성 내역 확인은 필수!

ETF의 자산 구성 내역을 보면 투자 예정 ETF가 어떠한 종목에 투자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ETF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산 구성 내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3. 상품·운용사에 따라 ETF의 수수료와 보수가 상이하다!

ETF는 주식처럼 시장에서 거래되므로 매수·매도 시 중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며, 펀드이므로 운용보수, 판매보수, 신탁보수 등 비용이 펀드 자산에서 차감되므로 투자 전에 수수료 및 비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추적 오차'와 '괴리율'이 크니 신중하게 결정!

ETF 순자산 가치가 기초지수를 따라가지 못하는 '추적 오차'가 큰 ETF나 ETF 시장가격과 순자산 가치의 차이인 '괴리율'이 큰 ETF는 거래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는 장기투자에 부적합!

기초자산 가격 변동률의 2배까지 연동되도록 설계된 레버리지 ETF와 기조지수가 내릴 경우 하락률만큼 오르도록 설계된 인버스 ETF는 기간수익률이 기초지수 기간수익률의 2배 또는 하락률만큼 오르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6. 합성 ETF는 거래상대방의 신용위험을 내재하고 있음!

합성 ETF*는 원자재 등 실물복제가 어려운 기초지수를 쉽게 추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점이 있으나, 스와프 거래상대방의 부도나 파산 등의 신용위험에 노출된다는 위험요인이 있음으로 스와프 거래상대방의 신용도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기초지수 수익률에 대한 스와프(Swap) 거래를 통해 지수를 복제

7. 해외지수나 원자재 ETF는 환율위험을 내재하고 있음!

해외에 상장된 지수나 농산물·원자재 선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는 기본적으로 환율변동 위험에 노출되니 투자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8. ETF는 원칙적으로 매매차익에 대하여 세금 부과

ETF는 원칙적으로 보유 기간 동안 발생한 이익에 대해 과세(소득세법상 배당소득세 15.4%)합니다. 이때의 이익은 ① 매매차익과 ②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의 과세표준 기준가격의 차이 중 작은 값으로 계산합니다. 단, 국내 주식형 ETF는 주식에 직접 투자 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매매차익에 대해 과세하지 않습니다.

 

*글 자료 출처: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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