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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융정보 A to Z] 탄탄한 금융 생활!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 ① 저축이냐 투자냐, 그것이 문제로다 발 빠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미 노후준비를 시작했더군요. 처음엔 너무 빠른 거 아닌가 의아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100세 시대잖아요? 저 친구들이 현명한 것 같다는 생각이 팍!! 저도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금부터 돈 관리에 힘을 써야겠습니다. 그런데, 차곡차곡 잘 모아놓는 것이 좋을지,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괜찮아 보이는 금융상품에 투자를 해보는 것이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수익은 거의 없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는 것도 불안하고, 자칫 무리한 투자로 손실이 발생한다면 내 자신이 싫어질 것 같거든요. 그.래.서. 자금을 현명하게 관리하려면, 먼저 금융상품의 특징을 잘 알아야 한답니다~ ➊ 저축상품: 돈을 맡기면 원금과 함께 약정한 이자를 주는 금융상품입니다.주로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회사(.. 더보기
[신용정보 A to Z] '주인공을 괴롭히면 괴롭힐수록 효과 만점?' 영화, 드라마 속 채권추심 바로 알기 영화나 드라마 속 갈등 요소의 단골손님이 있습니다. 이 상황은 주인공을 두려움에 떨게 하거나,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데요, 괴롭힘의 강도가 셀수록 시청자의 몰입도는 올라갑니다. 바로 채권추심의 현장, 쉬운 표현으로 '빌려 간 돈을 받으려는 상황'입니다. 극 중에서는 얼마나 인정사정 안 봐주는지, 그 괴롭힘의 종류도 다양한데요, 주인공에게 어퍼컷을 날리며 '오늘 안으로 안 갚으면 oo 하겠어!'라든가 시도 때도없이 찾아와 딩동딩동~ 벨을 울리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전화를 해대기도 합니다. 지난 글에서 그동안 이런 이미지 때문에 오해했던 '채권추심' 바로 알기를 해봤는데요, 오늘은 우리가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와 영화 속 채권추심이 '왜 불법'인지에 대해 관련 법을 짚어가며 쉽게 알려드릴까 해요.. 더보기
[신용정보 A to Z] "그동안 알고 있던 건 오해예요." 정당하고 합법적인 요구, '채권추심' 바로 알기 "채권추심? 그거 영화에서 보니까, 막 폭력배 동원해서 돈 못 갚으면 협박하던데 그런 거 아닌가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흔히 보는 장면 하나! 돈에 쪼들리는 주인공을 껌딱지처럼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사람이 있지요. 바로 꿔준 돈을 받으려는 자, 대부분 깍두기 머리를 하고 있는 데다, 한 인상하시는 그분들입니다. 욕설과 협박은 기본이요, 불쌍한 주인공을 내동댕이칠 때도 많아요.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의 마음은 안타까움과 놀람으로 가득 차고 주인공의 상황에 더욱더 몰입하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사실 이런 장면은 극 중 갈등 상황을 극대화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대부분 채권추심의 모습은 이와는 정반대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우리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기억되는 채권추심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