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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3법

[개인정보 A to Z] 요즘 핫한 '마이데이터 사업', 왜 때문에 이슈인지 딱 짚어드립니다! 요즘 국내 IT 기업들이 앞다퉈 뛰어들고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바로 '마이데이터(MyData)'라는 분야인데요. 관련 기사도 많고 이곳저곳에서 자주 언급됩니다. 제4차 산업혁명을 위한 또 하나의 핵심 키워드인 마이데이터.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제4차 산업혁명의 최대 화두는 뭐니 뭐니 해도 '데이터' 아닐까요? 데이터를 얼마만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서비스의 질을 좌우하는 시대이니 말입니다. 또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기술이 발달해야 인공지능(AI) 역시 진일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데이터를 다루는 일과 관련해 요즘 가장 '핫'한 키워드가 '마이데이터'입니다. 이번 시간엔 바로 이 마이데이터가 대체 어떤 개념인지, 그리고 우리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를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ㅣ 마이데이터.. 더보기
[개인정보 A to Z] "내 정보 팔지 마시오!" 캘리포니아주 소비자 프라이버시법(CCPA)이 주목받는 이유 데이터가 곧 경쟁력이 되는 세상, 지금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입니다. 생년월일, 소셜미디어 계정 등 우리의 다양한 개인정보들이 여러 서비스에서 데이터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그에 발맞춰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해외의 한 개인정보보호법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1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새로운 주법(State Law)이 시행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소비자 프라이버시법(The California Consumer Privacy Act)'이라는 것입니다. 영어 명칭의 앞글자를 딴 'CCPA'라는 약칭으로도 불립니다. 프라이버시법이란, 명칭 그대로 캘리포니아주 거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한 법을 가리킵니다. 즉 개인정보보호법이죠. CCPA는 연방법(.. 더보기
[개인정보 A to Z] 3년에 한 번씩 업그레이드된다! 이번 '제4차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의 핵심은 뭔가요? " 어떤 서비스에 가입할 때 '위치정보 제공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시지 자주 접하시죠? 데이터 경제에 접어든 요즘, 우리의 개인정보를 활용한 서비스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편리해져서 좋기는 한데, 내심 걱정되기도 하죠. 내 개인정보가 과연 안전하게 이용되는지 의구심이 드니까요. 데이터 경제가 고도화되는 만큼,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도 강화되어야겠지요? " 올해 2월 1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제4차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시행되는 정부 차원의 개인정보 보호 마스터플랜인데요. 올 1월 '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대한 대응 정책이라 할 수 있죠. 구체적으로 어떤 보호책이 수립된 것인지 간략히 살펴보.. 더보기
[개인정보 A to Z] '바이오정보=개인정보', 오늘부터 딱 외우는 겁니다! " 비밀번호(패스워드) 입력 대신 지문·홍채·얼굴 인식으로 잠금 장치를 해제하는 시대 보안 기술의 영역이 '생체'로 확장된 지 오래입니다 이는 우리의 '생체 정보', 즉 '바이오정보' 또한 보호되어야 할 대상이 되었다는 뜻이죠 " 지난 9일 '데이터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등 3개 법의 개정안을 묶어 데이터 3법이라고 부르는데요, 『사이렌24』에서도 이 이슈에 대해 주목한 바 있습니다. ※ 관련 콘텐츠 보기 [개인정보 A to Z] 나인 줄 몰라? 맘만 먹으면 알아? '가명정보' 이야기 [개인정보 A to Z] 내 맞춤형 서비스가 많아진다면서요? '데이터 경제'에 대하여 데이터 3법을 한 번 더 언급해볼까 합니다. 세 가지 법안 중 '정보통신망법'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