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피는 생활정보] 푸르청청한 가을, 어디로 갈까? 당장 달려 나가고 싶은 '10월 축제' 리스트 요즘 하늘 정말 예뻐요. '하늘색'이라고만 표현하기 아까울 정도라니까요. 여기에 구름 장식까지 있는 날이면 어디를 찍어도 예술 사진이 따로 없어요. 이렇게 눈부신 날이 계속되는데, 집에만 있을 수 없잖아요. 후천적주말콧바람증후군이 생겨버린 필자가 정말 가보고 싶은 곳만 고른 10월 축제 리스트를 공개할까 합니다. 주말마다 여기저기 가려면 참 바쁘겠지만, 온 마음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여 잿빛 겨울까지 가져가면 좋겠어요~ 가을을 즐기려는 모든 이의 행복까지 흡수해올 수 있는 현장, 지금 같이 가실래요? 바람을 타고 온 은빛 물결 '서울억새축제 2018' "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이런 노래 들어보셨나요? 가수 故고복수(1911~1972) 선생의 이라는 노래입니다. 필자가 어릴적 이 노래를 들었을.. 더보기 [신용정보 A to Z] 짠테크의 고수는 이걸 잘한다면서요? 그동안 '신용 관리'에 대해 헷갈렸던 몇 가지 만족할 정도로 돈을 잘 버는 사람, 세상에 몇 있을까요? '잘 버는' 건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잘 모으기', '잘 지키기', '잘 불리기'라도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쉽지만은 않아요. 아끼는 것은 기본이요, 적금 하나를 들어도 이자율을 따져보고 투자 하나를 해도 분석과 전망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가지고 있는 돈에 1원 하나 보태는 것에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지요.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정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오늘은 굳이 분류하자면 '잘 지키기'와 '잘 불리기' 사이 그 어딘가에 있는 '신용 관리', 그중에서도 그동안 많은 분이 긴가민가했던 부분에 대해 쉽게 알려드릴까 해요. '신용 관리'를 잘하면 우리의 금융 생활이 아주 유.. 더보기 [살림피는 생활정보] TV 프로그램이 재미없다면, 여기로 넘어오시죠! 콘텐츠 천국 넷플릭스 추천작 3 드라마 도 끝났는데 이제 뭘 보지요? 현란한 리모컨 스킬로 이리저리 돌려봐야 그 먹방이 그 먹방. 드라마도 어쩜 그리 한결같은지, 현실 세계에서 로맨스는 그렇게 흘러가지 않거든요. 채널만 돌리면 나오는 관찰 예능 몇 개는 온종일 재탕 삼탕. 내 일상도 똑바로 챙기기 어렵거늘 왜 연예인의 하루를 들여다보며 넋 놓고 있는지 자괴감까지 들더라고요. 어째 영 '이거다!' 싶은 TV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필자와 비슷하신가요? 그래서 필자는 요새 TV보다는 넷플릭스(Netflix)를 더 찾게 되더라고요. 넷플릭스 세계에선 보고 싶은 것이 넘쳐나서 '내가 찜한 콘텐츠' 리스트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어요. (1년간 칩거 생활하며 이거만 보라고 해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필자가 찜 해놓은 리스트 중,.. 더보기 [신용정보 A to Z] '휴대폰만 있으면 누구나 대출 가능?' 절박한 심정을 이용한 불법 금융광고 유형 10가지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대출 가능', '휴대폰만 있으면 누구나 대출 가능' 어디선가 많이 본 문구이지요? TV는 아니더라도 인터넷 또는 휴대전화 문자로, 아니면 지하철, 버스에서 쪽지형 광고로 많이들 보셨을 거예요. 대출과 거리가 먼 사람이야 대수롭지 않게 넘기겠지만, 급전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문구 하나하나가 혹하기 딱입니다. 사람들의 이런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 한 방에 훅~ 넘어오게 하는 문구! 뭘 이런 거에 속아? 라고 하겠지만, 급박한 상황이 오면 평소엔 무시하던 그 문구가 '지푸라기'가 되어 잡고 싶어진다지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잖아요. 평소 이성이 있을 때 잘 알아두자고요~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니까, 대비를 해 보아요. 참, "원금보장‧확정수익‧○○% 고수익 보장" 등 투자자를 .. 더보기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