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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24 사이렌24 블로그 2019. 5. 7. 17:13


통근길에 어플로 어학 공부하는 직장인들이 참 많더라고요. 어쩜 이리 다들 부지런하신지, 응원의 뜻으로 어깨 한번 툭툭 쳐 드리고 싶어집니다. 사실, 출퇴근을 위해 대중교통에서 보내는 시간을 계산해보면 어마어마하거든요. 그냥 흘려 보내기엔 정말 아까워요. 다행히 요즘엔 알찬 어플이 많아, 멍 때리거나 꾸벅꾸벅 졸면서 시간을 보내는 대신 디지털 취미생활이 가능하답니다. 그중에서도 어플로 공부하는 '어공족'은 주목해주세요~ 필자의 길고 길었던 유목 생활을 끝내준, 영어공부 어플 Top 3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ㅣ 15분만에 책 한 권 읽는다? 'Blinkist'

 



사실, 영어 원서를 오디오로 읽는다고 하면 엄두가 안 나요. 부담스럽거든요. 읽는 것도 버거운데 오디오로? 몇 장 못 읽고 포기할 것 같은, 확신에 아주 가까운 느낌. 하지만 'Blinkist'는 할 만합니다. 좀 달라요. 

 

 


뭐 하는 어플인가요? 
베스트셀링 논픽션 도서를 요약해서 텍스트와 오디오로 제공해요. 15분 안에 책의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화면으로 읽기 힘들면 오디오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하며, 웹에서도 가능해요.  

어떤 점이 제일 좋아요? 
분량! 약 10챕터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1시간 정도면 한 권 뚝딱할 수 있어요.  

다른 특징은요? 
3,000권 이상의 타이틀이 담겨있다는 것! 분야도 아주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읽다 보면 핫브레인이 되어가는 느낌? 

비싸요? 
한 달에 12,000원, 일 년에 69,000원이에요. 꾸준히 잘 활용한다면 크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하루에 한 개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결제 전에 사용해보세요~

이용 꿀팁? 
통근길엔 텍스트를 읽고 자기 전에 오디오로 한 번 더~ 


홈페이지 https://www.blinkist.com

※ 이미지 출처: ios 앱스토어

 


ㅣ 스피킹하고 싶게 만드는 '스픽'

 


스피킹 스킬은 직접 대화하며 레벨업 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전화 영어 비싸요. 비싸기도 하고, 선생님과 시간 맞추는 과정도 꽤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전화영어 시작하기 전에 '스픽'으로 다지고 넘어가는 것을 추천할게요. 여러 스피킹 어플을 찔러봤지만 스픽은 구성이 정~말 괜찮아요.  

   


   

 



뭐 하는 어플인가요? 
20분 수업에 무려 70번 이상의 스피킹을 유도해요. 스피킹은 많이 해보는 것이 답이라는 것, 다들 아시잖아요~ 음성인식 기능을 바탕으로 한 피드백도 나쁘지 않습니다. 발음 교정에 도움이 돼요.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해요.

어떤 점이 제일 좋아요? 
실용성! 강의를 쓱- 훑어보니 미드에서 접했던 표현이 많았고 헷갈리기 쉬운 구동사, 자주 틀리는 영어, 한국적인 표현을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표현으로 바꿔주는 등 활용도 높은 수업이 많아요. 강의 하나 끝나면 당장 사용하고 싶어진답니다. 

다른 특징은요? 
입에 들러붙을 때까지 반복 또 반복! 시뮬레이션 영상도 고퀄리티라 원어민과 대화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공공장소에선 소리 내서 따라 하기 힘들기 때문에 '지하철모드'로 바꿔 놓으면 민망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답니다. 직접 스피킹 해보는 대신 원어민의 모범발음을 들을 수 있어요. 

비싸요? 
한 달에 29,000원이고 연간 정액권은 179,000원. 평생 이용원은 450,000원입니다. 평생으로 끊기엔 비싼 느낌이 있네요. 월간 권이나 연간 권을 추천합니다! 스픽 역시 첫날 수업은 무료이기 때문에 체험부터 해보고 결정하세요.

이용 꿀팁? 
푸시 알람 설정해놓고 매일 매일 꾸준히 이용하기! 20분이면 한 강의 클리어 할 수 있거든요. 배속도 가능합니다. 1.5배속으로 조금 더 빠르게 빠르게~

홈페이지 https://www.usespeak.com 


※ 이미지 출처: ios 앱스토어, 어플 화면 캡쳐

 

 


ㅣ 시험봐야 하는데, 귀 좀 뚫어주세요! 'English Radio' 
 


재미로 듣기엔 손이 잘 안 가요. 하지만, 아이엘츠나 토플, 토익과 같은 어학 시험을 계획 중이시라면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세계 주요 뉴스가 지속 업데이트될 뿐만 아니라, 음악이나 드라마, 스포츠 등 잠깐 쉬어가는 타임도 즐길 수 있어요.  

 


뭐 하는 어플인가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세계 곳곳의 뉴스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어요! 미국식 영어뿐만 아니라 영국식 발음이나 호주 발음도 귀에 익힐 수 있습니다. 아이엘츠를 준비하신다면 영국 채널을 집중적으로 들으면 되겠지요?!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해요.

어떤 점이 제일 좋아요? 
콘텐츠가 짱짱! 심지어 스크립트도 제공하기 때문에 듣다가 놓친 부분은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TV 채널도 있어서 영상으로도 뉴스 시청이 가능하고, 영어 강의도 제공한답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콘텐츠가 정말 풍부해요! 

다른 특징은요? 
사람들 반응도 살펴볼 수 있고 소통도 가능합니다. 평소에 해외 뮤지션들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면 'Music' 탭에서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어요. 넘나 신나는 것~ 

비싸요? 
무료니까 무조건 받아두시길 권합니다. 

이용 꿀팁? 
준비하고 있는 어학 시험의 성격에 맞게 채널을 설정해서 꾸준히 들어요. 습관처럼! 


※ 이미지 출처: ios 앱스토어, 어플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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