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운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림피는 생활정보] '환경 보호+혜택' 두 마리 토끼! '착한 마일리지'를 아시나요? 탄소포인트, 그린포인트, 걷기 마일리지 임도 보고 뽕도 따고. 두 가지 좋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종종 이런 표현을 쓰지요. 오늘은 '지구를 사랑하는 작은 움직임'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착한 마일리지' 3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이것으로 환경 보호를 하는 동시에 돈(포인트)도 쌓여 각종 혜택을 받을 수도 나눌 수도 있는 제도이지요. 각 마일리지 제도마다 다른 행동을 해야 하지만, 생활 속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습관처럼 실천할 수 있어 참여도 쉽습니다. 몰라서 못 하지 알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 전기, 수도, 도시가스를 절약하면 쌓이는 '탄소포인트', 국립공원 쓰레기를 되가져가면 생기는 '그린포인트', 건강을 위해 걷기만 해도 마일리지가 쌓이는 '걷기 마일리지'.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함께 해볼까요? 전기, 수도.. 더보기 [IT 최신 정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생각하며, 그린(Green) IT를 아시나요? 아실랑가 모르겠지만, 매년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UN 산하 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은 지난 1987년부터 매해 주제를 선정, 발표하며 대륙별로 한 나라를 정해 환경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요. 올해는 인도에서 '플라스틱 오염으로부터의 탈출'이라는 공식 주제를 가지고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지난 1996년부터 이에 동참하여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고 매년 행사를 열고 있는데요, 올해 주제는 글로벌 주제와 일맥상통하는 '플라스틱 없는 하루'라고 하네요. 환경에 대한 고민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에요. 멀리서는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죽어가고, 전 세계적인 이상 기온으로 발생하는 무서운 자연재해는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생활은 편리해지지만, 그 이면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