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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피는 생활정보] "아직 밖에 나가는 거 아니야~" 거리두기 지키며 세계관 넓히기! "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몇 달간 잠잠해졌나 싶었는데, 감염병 확산세가 또 고개를 들었어요. 정부 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과 더불어 서울시는 '1천만 시민 멈춤기간'이라는 자체적인 고강도 방역 조치를 취했죠. 연말 모임을 자제해달라는 국무총리의 대국민 호소까지 나온 상황. 우리는 언제쯤 자유롭게 집 밖 세계로 나설 수 있을까요? " 어느덧 12월, 한 해의 마지막 달이 오고야말았습니다. 연말연시 모임을 잡고 소중한 사람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야 할 시기. 하지만 또다시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 세계와의 연결 고리가 어느순간 완전히 끊어져버리는 것은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특히나 호기심 많고 여행 좋아하는 분들은 현재의 상황이 몹시 괴로우실테죠. 이렇게.. 더보기
[살림피는 생활정보] 이럴 때일수록 동심을 붙드셔야 합니다!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넷플릭스·왓챠 '키즈' 추천작 " '사회적 거리 두기'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따금 무료함 혹은 우울감에 젖어들 때가 있습니다. 그런 순간, 좋은 콘텐츠 한 편은 든든한 위로가 되어주지요. " 혼자만의 시간이 모든 이에게 이로울 수도 있는, 아주 특이한 시기를 견디는 중입니다. '오늘은 혼자 뭐 하지?', '주말엔 혼자 뭐 하지?'가 일상의 화두가 된 것 같아요. 운신의 폭도 좁아지고, 가족·지인·연인의 얼굴보다 방송·인터넷의 화면을 더 많이 보게 되는 듯합니다. 사람들과의 대화 대신 미디어에서 흘러나오는 온갖 정보로 내 하루가 채워지기 때문인지, 점점 감수성이 말라 비틀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실제로 코로나19 관련 뉴스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더라고요. 그래서 제안해봅니다. 우울증엔 '동심'이 치료 약이 .. 더보기
[살림피는 생활정보] "요즘 핫한 콘텐츠는 여기서 다 본다던데" 나랑 가장 잘~ 맞는 OTT 서비스 고르기! 극장 '개봉' 대신 온라인 '출시(론칭)', TV '첫 방' 아닌 온라인 '전편 등록' 영화와 드라마가 오늘날 소비자들과 만나는 한 방식입니다. 온라인 영상 콘텐츠 서비스, 즉 OTT(Over The Top) 서비스 시대의 단상이기도 하지요. OTT란 'Over The Top'의 약자입니다. 이때 'Top'은 'TV 셋톱박스'를 의미함과 동시에, 기존 전통 미디어 서비스를 상징합니다. OTT 시장은 전통 미디어 산업을 위협할 만큼 커졌고, 대형 글로벌 기업들의 진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OTT는 현재 미디어 산업의 가장 핫한 이슈 키워드라 할 만한데요, 영상 콘텐츠 소비자인 우리도 이 같은 이슈를 대략이나마 알고 있어야겠지요? ㅣ OTT 서비스, 왜 이슈일까 왓챠플레이(Whatcha Play), 넷플릭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