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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러너

[살림피는 생활정보] 놀랍고 신기하고 무서운 ‘로봇 기술’의 현재 근황 " 로봇 기술은 지금 어디까지 왔을까요? 이번 생에 〈퍼시픽 림〉이나 〈트랜스포머〉 같은 영화 속 로봇들을 구경할 순간이 올까요? 물론 먼 훗날의 얘기일 수 있겠습니다만, 확실히 그런 순간은 오고야 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0년 말 최신 로봇 기술들의 면면을 보면요. " 로봇 기술의 끝은 사이보그(CYBORG, CYBernetic ORGanism)라는 말이 있죠. 즉, 인간화된 로봇 말입니다. 최근 몇 년간 AI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을 돌이켜보면 그리 허무맹랑한 얘기도 아닌 것 같습니다. 〈터미네이터〉처럼 완전한 인간의 외관을 가진 로봇은 영화 속 상상일 수 있겠죠. 하지만 인간과 유사한 움직임과 물리력 구동이 가능한 로봇은 충분히 현실적입니다. 이미 로봇은 인간의 노동 현장에 투입된 지 오래.. 더보기
[미래생활 이야기] 때론 신기하게 때론 오싹하게! 실현 가능할 것만 같은 영화 속 미래 기술 '세상 참~ 좋아졌구나!'를 깨닫는 순간이 종종 있지 않나요? 특히 스마트폰의 엄청난 활용도를 볼 때마다 소오름!!! 솔직히 다 놓고 나와도 스마트폰만 내 손에 있다면 큰 문제 없이 하루가 굴러가잖아요. 지갑이 없으면 앱으로 결제하면 되고~ 대중교통 이용할 때도 스마트폰만 갖다 대면 삑! 바로 통과. 스마트폰으로 메일도 읽을 수 있고, 문서 편집도 되니 노트북 없어도 (맘만 먹으면) 충분히 업무가 가능해요. 가만 생각해보면, 이렇게 된 지 불과 10년도 채 안 됐단 말이죠. 더욱 놀라운 것은 상상도 못 했던 미래 기술로 우리의 눈을 현혹했던 오래된 SF 영화들을 다시 꺼내 보잖아요? 그럼 그때 받았던 충격이 무색할 정도로 뭔가~ 많이 익숙해요. 이미 개발된 기술도 보이는 것 같고, 곧 상용화될 예정이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