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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예방

[금융정보 A to Z] "금감원인데요, 금융거래법을 위반하셨어요" 이런 연락 받으셨어요? 백퍼센트 보이스피싱입니다! 최근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금융거래법을 위반했다며 자금을 편취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해 저금리 대환대출을 미끼로 상환자금을 요구하거나, 신용점수 상향 명목으로 수수료를 요구하는 전형적인 대출 빙자형 피혜 사례가 지속 발생하는 가운데, 이제는 금융감독원 직원까지 사칭하고 있어요. 계좌이체 보다는 과징금 명목으로 현금을 직접 편취한다고 합니다. 사기범이 피해자 명의로 핸드폰을 개통한 수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 대출금을 낚아채는 경우도 있으며, 전화 가로채기 악성앱을 설치해 피해자 핸드폰을 무력화 시키기도 해요. 따라서,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해당 기관이나 회사에 확인 전화를 걸어도 사기단이 그 전화를 받게 되는 것이지요. ㅣ 사기범 A, B, C, D의 치밀한 역할분담.. 더보기
[금융정보 A to Z] 금융사기범 빼고 다 읽으시오! 당신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 필독 'X-파일' 금융사기범들은 마치 바퀴벌레(?) 같습니다. 이젠 박멸됐겠지 싶으면 어딘가에서 스멀스멀 기어 나와 촉수를 뻗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곤충 바퀴벌레처럼, 웬만해선 도대체가 멸종되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우리 개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퇴치 방안은 역시, 그들의 사기 수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죠.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금융사기'를 입력해봅니다. 금융사기 피해 사례를 담은 기사들이 수두룩하게 검색됩니다. 보도 시점 또한 과거와 현재를 두루 아우르고 있죠. 그렇습니다. 금융사기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는 사실! 그동안 에서는 각종 금융사기의 피해 예방책을 알려드렸는데요. 이번 시간엔 그간의 정보들을 한곳에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즐겨찾기 해두셨다가 필요할 때마다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 더보기
[금융정보 A to Z] 돈은 만드는 것! 재테크 기초 상식, 미리 알자 알자 알자 ··· 알짜! 돈은 버는 것이기도 하지만 만드는 것이기도 하다는 말, 여러분은 혹시 동의하시나요? 물론, 이때 ‘돈을 만든다’는 건 이런저런 불로소득에 따른 수익을 뜻하진 않습니다. 따박따박 번 돈을 저축해 착실히 목돈으로 다진다는 의미죠. 당연히 이 과정엔 개인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세상이 시시각각 변함에 따라 돈과 노동에 대한 관점이나 태도 또한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무조건 안 쓰고 모으는 것이 돈 관리의 절대선처럼 여겨지던 시절에서, 이젠 좀 더 융통성 있는 자금 운용 또한 선호되는 시대로 변화한 듯합니다. 한 직장에서 가능한 한 오래오래, 한눈팔거나 튀는 행동 없이 근속해야만 잘 먹고 살 수 있는 시기는 진즉 지나간 것 같고요. 오늘날의 직장인들은 부모님 세대에 비해 얼마간 다변화된 시절을 살아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