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융정보 A to Z] "환율이 오르면 이익이라면서요?!" 외화보험 가입할 때 유의해주셔야 합니다~ '외화보험'이라는 것도 있어요? 네, 있습니다! 조금 생소하지만 재테크의 한 수단으로 생각해, 가입하는 분들이 꽤 되더라고요. 외화보험은 보험료 납입 및 보험금 지급이 모두 외국통화로 이루어지는 보험상품으로 현재 판매 중인 외화보험은 미국 달러 보험과 중국 위안화 보험으로 구분돼요. # 사례 1 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던 직장인 박진호(45세, 가명) 씨는 은행 창구에서 외화보험은 달러라는 안전자산으로 투자되고 환율이 오를 경우 이익을 볼 수 있다는 내용을 안내받고, 안정적인 재테크의 수단으로 생각해 외화보험에 가입했어요. 시간이 흘러 보험 만기 시점이 왔습니다. 보험금을 원화로 환전했는데, 해당 시점의 환율이 가입 시점보다 하락해 예상했던 것 보다 적은 금액을 받게 되었어요. 그제야 보험에 가입할 때.. 더보기 [금융정보 A to Z] 만들까? 말까? 백 번 고민 중! 마이너스통장, 일명 '마통'의 치명적인 유혹 주변에서 "마통 마통"하길래 대체 그것이 무엇이냐 물었더니, 마이너스통장을 줄인 말이래요. '마이너스'가 붙어있으니 대충 어떤 통장인지 느낌이 오지요? 돈이 쌓이는 게 아니라 까먹는 것 같은데~ 딩.동.댕! 마이너스통장은 한도를 미리 정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는 통장이랍니다. 은행이 취급하는 대출 상품의 하나래요. 발급 과정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모든 대출이 다 그렇듯 까딱하면 어둠으로 빠질 수 있으니 만들지 말지는 장·단점 단디 따져보고 결정하자고요! 마이너스통장의 달콤한 유혹, 이런 건 참 좋네~ 앞에서도 살짝 언급했듯이 마이너스통장은 급전이 필요할 때, 신용점수 하락에 영향을 미치는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대신 보다 편리하게 돈을 빌릴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