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YL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림피는 생활정보] "마음에 드는 음악은 소장한다!" 음악 좀 아는 사람들의 '바이닐 콜렉팅' 문화 " 이른바 '바이닐 콜렉터'들이 많아졌습니다. 명칭 그대로 바이닐을 모으는 사람들이지요. 바이닐 콜렉팅은 20~30대 층에서 퍽 '힙'한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음악 업게 또한 꾸준히 바이닐을 출시하고 있어요. " '바이닐(Vinyl)'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언제부터인가 무척 대중적으로 쓰이게 되었지요. 바이닐 콜렉팅이 대중문화의 한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고, 바이닐 콜렉터가 늘어나면서 바이닐은 퍽 익숙한 용어가 되었습니다. 바이닐이란 쉽게 말해 '레코드판'이에요. 레코드판이라...? 7080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사물처럼도 느껴집니다. CD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음악 청취 수단의 주류였던 매체니까요. 이쯤에서 궁금해집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악을 듣는 것이 일상화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