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망명족 썸네일형 리스트형 [IT 최신 정보] 한국 기상청은 못 믿겠다? '기상 망명족' 되기 전 필독 사항 세계 곳곳에서 기상 이변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어느덧 이상 기후가 낯설지 않게 됐죠. 유례없이 긴 장마, 연잇는 가을 태풍 등이 우리 일상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외출할 때 스마트폰을 챙기는 것만큼이나 기상예보 확인은 이제, '빠뜨리면 하루 전체가 곤란해지는' 요소 아닐까요? '기상 망명족'이 되기로 결심한 분들의 심정,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기상 망명족'은 최근 생겨난 신조어입니다. 국내 기상청 예보에만 의존하지 않고 해외 여러 나라의 기상 관측을 적극적으로 참고하는 사람들. 이들이 바로 기상 망명족입니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에도 기상 망명을 고려 중인 분들이 계실 듯한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기상 망명족의 '최애'로 불리는 노르웨이 기상청, 체코의 기상 앱 '윈디'와 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