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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절약

[살림피는 생활정보] '환경 보호+혜택' 두 마리 토끼! '착한 마일리지'를 아시나요? 탄소포인트, 그린포인트, 걷기 마일리지 임도 보고 뽕도 따고. 두 가지 좋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종종 이런 표현을 쓰지요. 오늘은 '지구를 사랑하는 작은 움직임'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착한 마일리지' 3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이것으로 환경 보호를 하는 동시에 돈(포인트)도 쌓여 각종 혜택을 받을 수도 나눌 수도 있는 제도이지요. 각 마일리지 제도마다 다른 행동을 해야 하지만, 생활 속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습관처럼 실천할 수 있어 참여도 쉽습니다. 몰라서 못 하지 알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 전기, 수도, 도시가스를 절약하면 쌓이는 '탄소포인트', 국립공원 쓰레기를 되가져가면 생기는 '그린포인트', 건강을 위해 걷기만 해도 마일리지가 쌓이는 '걷기 마일리지'.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함께 해볼까요? 전기, 수도.. 더보기
[살림피는 생활정보] 더운데 어떡해요? 에어컨 틀기 무서운 여름철 전기 절약 노하우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될 것 같아요. 조만간 밤마다 징글징글한 열대야와 싸워야 한다는 말씀! 덥기만 하면 그나마 참을만한데 짜증 유발자 '습도'까지 얹어지면 불쾌지수가 보통이 아닐텐데요. "에라 모르겠다, 일단 켜고 보자!" 또로롱~ 말 그대로 꿉꿉, 축축한 에어의 컨디션을 산뜻하게 바꿔주시는 Air Conditioner 님이 오셨어요. 경쾌한 소리와 함께 단 몇 분 만에 천국이 펼쳐집니다. 귓속에선 행복한 BGM이 절로 깔리네요. 하지만 이내 마음 한쪽에서 불안감이 스멀스멀 피어올라요. 무시하고 싶지만 잘 안 되는, 다들 공감하시는 그 불안감. 덮어놓고 틀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지금 당장은 행복하지만, 전기세 폭탄 맞는 건 너무 싫잖아요? 전기세는 생각보다 적게 내면서 꽤 시원하게 올여름을 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