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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무

[개인정보 A to Z] 이 화상 때문에? 해외에서도 은행 업무 가능! 화상공증시스템 이용법 해외에 있어서 은행 업무가 어려울 때 가족에게 대신 해결해달라고 부탁하게 됩니다. 그러나 본인이 아닌 이상 은행 업무는 제한되고, 위임장을 공증받아야만 가능하죠. 이 서비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촉탁인(공증을 받고자 하는 사람)과 공증인(법률전문가)이 시간을 정해 한자리에 모여야 가능했습니다. 아니, 해외에 있는데 어떻게 공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화상공증시스템(또는 전자공증시스템)입니다. ㅣ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공증이 뭘까요? 말(약속)은 바뀝니다. 시간이 지나면 왜곡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말을 글로 남겨 사실관계를 증명합니다. 계약서, 차용증, 각서, 합의문 등이 있죠. 그런데 이것 또한 시간이 지나면 입장과 견해가 바뀔 수도 있어요. '그때는 그냥 네가 쓰자고 하니까 쓴.. 더보기
[금융정보 A to Z] 퇴근 후에도, 주말에도 은행 업무가 가능하다고요? 평일 4시 압박 없는 '은행권 탄력점포' 이용하기 은행 업무 때문에 아끼고 아껴둔 반차를 써야만 했던 눈물의 날들. 직장인이라면 이 헛헛한 마음폭풍 공감하실 거예요. 다행히 회사 근처에 은행이 있다고 해도, 점심시간이 제일 붐빈다는 거 아시지요? 기다리랴, 복귀 시간 계산하랴 두 배로 지칩니다. 대체 왜!! 은행은 왜 평일에만, 그것도 4시까지만 운영하는 걸까요? ㅣ '평일 4시'에 묶여있던 은데렐라 여러분, 자유를 찾아드립니다! 탄력점포는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은행의 일반적인 영업시간(평일 오전 9시 ~ 오후 4시)과 달리, 저녁이나 주말에도 운영하는 점포입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인터넷 은행이 증가하면서, 기존의 은행을 찾는 고객이 점차 줄자 위기를 느낀 은행이 내놓은 대책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은행들은 영업점의 시간을 .. 더보기